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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혼인신고 전 증여와 전세자금대출, 가능한가?

by 아껴쓰자 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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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전 증여와 전세자금대출, 가능한가?

1) 시나리오별 가능 여부 요약

A. 혼인신고 전: 예비 신부 명의 청년버팀목(최대 1.5억) + 부족분 신용대출

  • 가능성: 케이스에 따라 가능. 다만 증여 6,000만 원의 자금출처·실거주 요건·**청년버팀목 자격(연령/소득/순자산/보증금·전용면적 한도 등)**을 매우 엄격히 봅니다.
  • 관건: 증여세 이슈(아래 3번) + 대출 심사 시 증여입금 → 계약금/중도금/잔금 흐름까지 명확 증빙.
  • 금리/한도: 정책금융이라 상대적으로 유리한 편이지만, 신용대출이 붙으면 DSR 규제로 총대출 가능액이 줄 수 있습니다.

B. 본인 명의 일반 전세대출 + 예비 신부로부터 2,000만 원 지원

  • 가능성: 두 분 모두 신용 1등급·기대출 無·연봉 우수라면 일반 전세대출 한도 산정은 유리합니다(보증금의 통상 70~80% 범위).
  • 관건: 2,000만 원도 증여/차용 구분·자금출처 소명 필요.
  • 금리: 2025년 시중 전세대출은 통상 연 2%대 중후~3%대 초반 구간이 많지만, 보증기관·은행·지역·신용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2) 대출 심사에서 ‘특히’ 보는 포인트

  • 실거주 요건: 청년버팀목은 임차인 본인 실입주가 전제(전입·확정일자 기한 준수).
  • 자금흐름 증빙: 증여/차용 등 입금 근거 → 계약금/잔금 이체 내역까지 일관되게.
  • 보증기관 요건: HUG/HF/SGI마다 소득·순자산·보증금/면적 상한이 다릅니다. (청년버팀목은 개인소득·순자산 기준이 있으며, 매년 조금씩 바뀜)
  • DSR/총부채: 정책 전세대출은 DSR 일부 제외되는 경우가 많지만, 동시 신용대출은 DSR 40%(은행권 기준)에 걸립니다. 신용대출 금액·만기 설계가 중요.

3) 혼인 전 ‘증여 6,000만 원’의 세무 리스크 (매우 중요)

  • 혼인신고 전의 예비 배우자는 세법상 **‘기타 친족’**으로 분류됩니다.
  • 기본공제 1,000만 원(10년 합산)만 적용 → 과세표준 5,000만 원 예상.
  • 세율 10% 구간이므로 증여세 약 500만 원 + 지방교육세 10% = 총 약 550만 원 추정(가산세·공제·기타 요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신고기한: 증여월 말일부터 3개월 이내. 미신고 시 가산세 위험.
    👉 대안
    • 혼인신고 후 증여: 배우자 공제 6억까지 비과세(10년 합산). 가능하다면 **‘혼인 후 증여’**가 압도적으로 유리.
    • 차용(빌림)으로 구조화: 차용증·이자율·상환일정·입출금 내역을 갖춘 “금전소비대차계약”으로 처리(무이자·형식적 계약은 사후에 증여로 보아 과세될 수 있음).
    • 본인 명의 대출 비중 확대: 증여 규모를 낮추어 증여세·심사 리스크 분산.

4) 최적 구조 추천(우선순위)

  1. 혼인신고가 임박/혼인 후 입주 가능
    • 혼인신고 후 ‘신혼부부 전용’ 정책대출 검토(소득·자산·주택요건 충족 시 더 좋은 한도·금리 가능).
    • 자금은 배우자공제 범위 내 증여로 세무리스크 無.
  2. 혼인 전 꼭 계약·입주
    • 증여는 가능 최소화 또는 차용계약 활용.
    • 예비 신부 명의 청년버팀목을 쓸 경우, 자격요건(연령/소득/순자산/보증금/면적) 100% 확인신용대출은 DSR에 맞춰 소액·장기분할로 부담 완화.
    • 또는 본인 명의 일반 전세대출로 주력 조달 + 예비 신부는 소액 차용(차용증 포함).

5) 은행에 제출하면 좋은 ‘증빙 리스트’

  • 임대차계약서 전체(특약 포함) + 계약금/중도금/잔금 이체내역(계좌거래내역·영수증)
  • 자금출처표(증여/차용 구분, 지급인·수취인·일자·금액 명시)
  • 증여 시: 증여계약서, 신고예정(또는 접수증)
  • 차용 시: 차용증(원금/이자율/상환일정/연체이자) + 입출금 증빙
  • 재직·소득서류(근로: 원천징수·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 사업: 소득금액증명 등)
  • 무주택·세대구성 확인서류(등본·가족관계증명)
  • 전입·확정일자 일정표(실거주 계획 명확히)

6) 비용·금리·스케줄 관리 팁

  • 스프레드 관리: 전세대출 금리 + 신용대출 금리 평균 가중치로 월이자 산출 → 월 현금흐름 표를 만들어 보세요.
  • 만기/상환 전략: 전세대출은 보통 만기일시상환(매월 이자만) → 신용대출은 분할상환으로 총부담을 분산.
  • 연장/목적물변경 요건(이사 계획이 있으면 미리)과 전세대출+신용대출 동시보유 시 DSR을 반드시 은행에서 재확인.

결론(한 줄 제안)

  • 세무·심사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면, **혼인신고 후 배우자공제(6억)**를 활용해 증여하고 신혼부부 전용 정책대출을 우선 검토하세요.
  • 혼인 전 실행이 불가피하다면, 증여 최소화 or 차용증 구조로 자금출처를 명확히 만들고, 청년버팀목 요건·DSR을 기준으로 신용대출 규모와 만기를 촘촘히 설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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