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 전세임대 재계약 조건과 대학교 조교 취업 이후 소득 영향, 대체 주거지원 유형 안내

LH 청년 전세임대 재계약 조건과 대학교 조교 취업 이후 소득 영향, 대체 주거지원 유형 안내

현재 대학 4학년으로 내년 6월까지 LH 청년 전세임대(보증금지원) 1순위로 거주 중이며, 조교로 취업해 월 180만원 정도 소득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내년 6월 이후 재계약이 가능한지, 불가시 대체할 만한 지원 유형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한부모 가정에 속해 소득 지원금도 받고 있어 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상세 내용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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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H 청년 전세임대 재계약 기본 조건

• LH 청년 전세임대는 최초 계약 2년을 기본으로 하며, 조건 충족 시 최대 4회 재계약(최장 10년 거주)까지 가능합니다.
• 2023년부터는 소득과 무관하게 재계약이 가능하도록 정책이 완화되어, 본인의 고용 상태나 소득 발생 여부가 재계약 조건에 큰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 다만 재계약 시점에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소득 기준을 초과하면 일부 우대 금리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으나 계약 자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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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계약 시 소득 및 고용 상황 반영

• 내년 6월 조교 재계약이나 취업 유지로 월 180만원 소득 발생은 LH 청년 전세임대 재계약에 적합한 조건입니다.
• LH는 재계약자에게 소득 기준 초과 시 신청서와 소명자료를 요구할 수 있으나, 소득 증명을 통해 정상적으로 재계약 절차가 진행됩니다.
• 한부모 가정으로 저소득 지원금을 받고 있다면 저소득층으로 인정받아 우대금리 등 추가 혜택을 받을 가능성도 있으니 관련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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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계약이 어려울 경우 대체 가능한 주거 지원 정책

• 다자녀·한부모가정 특별임대: 저소득층 대상 장기임대 주택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행복주택 및 청년 매입임대주택: 수도권 등 주요 지역에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이 이뤄지며, 청년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한 별도 지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청년 월세 지원 및 보증금 대출: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월세·보증금 대출 상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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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청 절차와 주의사항

• LH 전세임대 재계약은 통상 계약 만료 3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LH 청약센터 및 LH청약플러스 앱에서 온라인 절차를 진행합니다.
• 신청 시 재직증명서, 급여명세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소득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 재계약 관련 서류 제출과 소명은 우대금리 적용 및 조건 충족을 위해 꼭 필요하므로 정확한 파일을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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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대학교 조교로서 내년에 소득이 유지될 경우 LH 청년 전세임대 재계약에는 큰 문제가 없으며, 소득 초과 시에도 우대금리 혜택 제외 정도에 그칩니다. 한부모가정과 저소득 지원금 상황은 추가 지원 및 우대 조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관련 증빙을 충분히 준비해 신청해야 합니다.
만약 재계약이 어려울 경우에는 행복주택, 청년 매입임대주택, 월세 보증금 지원 정책 등 다른 청년 주거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