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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이행청구 과정에서 전입신고와 보증금 반환 시점에 관한 문의가 많습니다. 현재 서류 보완 중이며, 기존 전세집 대출금 완납 후 HUG에서 보증금을 돌려받는 상황인데, 완납 시점과 다음 전세집 계약일이 촉박해 걱정이 많으시죠. 임차권등기명령은 이미 실행하셨고 다음 전세 집 계약금도 걸려 있어 여러모로 신경 쓰이는 상황입니다. 현재 집주인이 8월 내에 보증금 반환 의사를 밝힌 점은 긍정적이지만, 상황별 대처법과 핵심 절차를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이행청구와 임차권등기명령
- 보증금 반환 청구는 전세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때 가능합니다.
- 임차권등기명령은 임대인의 반환 의무를 법적으로 강제하는 절차이며, 임차권등기는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보장받는 핵심 수단입니다.
- 임차권등기명령을 실행했고, 서류가 보완 중인 상황이라면 보증이행청구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전입신고 및 이사의 중요성
- 임차권등기 완료 후에는 임차인이 주택에 대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해야 합니다.
- 전세보증금 반환을 받기 전까지는 기존 집에 전입신고와 실제 점유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만약 보증금 반환 전에 이사를 하거나 전출할 경우,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잃어 보증금 반환청구가 거절될 위험이 있습니다.
- 다만, 임대인이 자체적으로 8월 중 보증금을 반환하겠다는 연락이 온 상태라면, 정상적으로 반환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대출 완납과 보증금 반환 시기 문제
- 대출 완납이 약 2일 후 가능하고 다음 전세집 계약일이 14일로 촉박할 경우, 법적으로 보증금 반환 시기가 늦어질 수 있어 계약금 손실 리스크가 있습니다.
- HUG 보증금 반환은 계약 종료 후 1개월 이상 경과, 임차권등기 완료 및 이행청구서류 제출 후 심사와 대위변제 절차가 필요하여 즉시 반환되지 않습니다.
- 담당자에게 이미 상황을 설명하고 문의드린 것은 매우 적절한 조치이며, 추가로 계약금을 안전히 보호하기 위해 계약서에 조건부 해약 조항을 삽입하거나, 임차권등기기록 및 보증 이행 청구 진행 사실을 계약 상대방에게 알리는 것도 권장됩니다.
4. 계약금 안전을 위한 권장 사항
- 새로운 전세집 계약 시 계약금 반환 조건과 상황 설명을 투명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법적으로 임차권등기명령과 보증이행청구는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수단이지만, 반환 시점이 계약 일정과 맞지 않을 때는 분쟁 발생 우려가 있습니다.
- 임대인이 8월 중 보증금을 돌려주겠다는 연락이 있어도,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대비책을 마련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5. 결론 및 요약
- 현재 임차권등기 및 보증이행청구 준비가 잘 되고 있고, 집주인도 반환 의사를 밝힌 만큼 보증금 반환 가능성은 높습니다.
- 다만, 보증금 완납과 반환 시점이 계약일과 근접해 있으므로 계약금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약서 조건 확인과 담당자와 지속 소통이 필요합니다.
- 보증금 반환 전까지 기존 집에 대한 전입신고와 점유를 유지하는 것이 권리 보호에 필수이며, 계약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세요.
- HUG 담당자와 적극 협의하며, 필요 시 법률 전문가 상담도 고려하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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