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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세금 수령 후 대출, 지금 상태는 괜찮을까?

by 아껴쓰자 2025.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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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수령 후 대출, 지금 상태는 괜찮을까?

  • 전세보증금 8,000만 원은 이미 수령하셨고
  • 해당 통장에서 카드값·보험료 등 자동이체로 약 300만 원이 출금되었으며
  • 버팀목(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잔액은 아직 남아 있는 상태로 이해됩니다.

이 경우 “보증금을 받았으니 즉시 전액 상환해야 한다”는 법적 의무는 없습니다.
대출 만기(내년 7월) 전까지 상환하면 계약 위반이나 불이익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1. 버팀목 전세대출 구조상 유리한 점

  •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매우 낮음
  • 부분상환도 가능 (일부만 먼저 갚아도 OK)
  • 원금이 줄어들면 이자 부담이 즉시 감소

그래서 여유 자금이 생길 때마다 나눠 갚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2. 지금 가장 좋은 정리 순서

① 대출은행에 먼저 연락

은행에 전화해서 아래 세 가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전세계약은 종료됐고 보증금은 수령했습니다.
전액 상환은 아직 어렵고, 부분상환을 하려고 하는데
▷ 현재 잔액
▷ 중도상환수수료 여부
▷ 부분상환 방법을 알려주세요.”

버팀목 대출은 대부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서
예를 들어 4,000만 원, 5,000만 원만 먼저 상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② 남은 보증금으로 원금 일부 상환

  • 생활비로 꼭 필요한 금액만 남기고
  • 여유 있는 만큼 원금을 먼저 갚으면 이자부터 줄어듭니다.

③ 자동이체 통장 정리

  • 전세금이 들어온 통장에서
    카드값·보험료·각종 자동이체가 계속 빠져나가면 상환 계획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 가능하면
    👉 자동이체를 급여 통장으로 옮기고,
    👉 전세대출 상환용 통장은 따로 관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④ 만기까지 상환 전략 선택

  • 방법 1: 만기까지 이자만 내다가 한 번에 상환
  • 방법 2: 여유 생길 때마다 몇 차례로 나눠 중도상환

둘 다 가능하니, 본인 현금 흐름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3. 꼭 한 번 더 확인할 사항 (중요)

보증기관에 따라 체크 포인트가 다릅니다

  • HF 보증(주금공)
    → 임대인이 세입자에게 보증금 지급 → 세입자가 은행에 상환
    → 지금 구조가 일반적이며 문제될 가능성 낮음
  • HUG 보증
    → 원칙적으로는 임대인이 은행으로 직접 상환하는 구조
    → 이미 보증금을 직접 받으신 경우라도
    은행에 “이번 상환 절차 문제 없는지”만 확인해 두시면 안전합니다.

그리고 내년 7월 만기 전에는 반드시 전액 상환하셔야
연체, 신용점수 하락, 추후 대출 불이익 없이 깔끔하게 종료됩니다.


정리하면

  • 이미 빠져나간 300만 원 때문에 불이익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 버팀목 전세대출은 중도·부분상환이 자유로운 편입니다.
  • 오늘 할 일은 단 하나입니다.

👉 은행에 전화해서
1️⃣ 현재 대출 잔액
2️⃣ 중도상환수수료 여부
3️⃣ 부분상환 방법

세 가지만 확인해 두시면, 이후는 본인 자금 사정에 맞춰 천천히 정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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